클린코드 챌린지 Day 02
오늘 TIL 3줄 요약
- 궁극적으로 코드는 요구 사항을 상세히 표현하는 수단이자 언어이다.
- 빨리 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 캠프장은 처음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해놓고 떠나라.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04.23 - 2022.04.23
오늘 읽은 범위
1장. 깨끗한 코드
코드가 존재하리라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은 현재에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완전히 프로그래머를 대체할 수 없다.
요구 사항을 명시하는 작업 자체가 프로그래밍이자 코드이기에 기계가 우리의 의도를 정확하게 꿰뚫어 볼 수 없다. 우리조차 요구사항을 제대로 명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코드는 요구 사항을 상세히 표현하는 수단이자 언어이다.
나쁜 코드로 치르는 대가
시간을 들여서 깨끗한 코드를 만드는 노력은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머로써 살아남는 길이다.
나쁜 코드는 나쁜 코드를 유혹한다.
코드가 엉망진창인 상태라면 더 많은 나쁜 코드를 양산할 수밖에 없고 업무 속도를 더욱 더 늦추게된다.
💡 빨리 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보이스카우트 규칙
잘 짠 코드가 전부는 아니다.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엉망으로 전략하는 코드는 발생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극적으로 코드의 퇴보를 막아야한다.
미국 보이스카우트가 따르는 간단한 규칙이 프로그래머에게도 유용하다.
캠프장은 처음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해놓고 떠나라.
체크아웃할 때보다 좀 더 깨끗한 코드를 체크인한다면 코드는 절대 나빠지지 않는다.
한꺼번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코드를 정리할 필요는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코드가 좋아지는 프로젝트, 지속적인 개선이야 말로 전문가 정신의 본질이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항상 깨끗한 코드를 작성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보이스카우트 규칙을 읽으며, 개선된 코드를 만드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는것이 더 중요함을 깨달았다.
조금씩 발전하는 코드에 성취감을 느끼며 퇴보하지 않는 코드를 작성하는 보람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아름다운 코드란?